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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파프리카 가격 급등…고랭지 채소에도 여파

경제

연합뉴스TV 폭우에 파프리카 가격 급등…고랭지 채소에도 여파
  • 송고시간 2022-08-16 11:17:33
폭우에 파프리카 가격 급등…고랭지 채소에도 여파

폭우로 공급량이 줄면서 파프리카 등 일부 채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파프리카 200g의 소매가격은 지난 12일 기준 2,110원으로 열흘 전보다 50% 올랐습니다.

폭염으로 잘 자라지 않아 출하량이 줄어든 대파 값은 1kg당 3,287원으로 열흘 전보다 7%, 1년 전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비싸졌습니다.

고온에 폭우까지 이어지자 고랭지 배추 값은 1년 전보다 54%, 고랭지 무 값은 43% 뛰었습니다.

#폭우 #파프리카 #채소가격_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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