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6년까지 건립할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의 후보지를 다음달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과 함께 다음달 입지선정위원회가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마포, 양천, 강남, 노원 등 4개 광역 자원회수시설에서 하루 약 2,000톤의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지만 하루 1,000톤의 폐기물이 소각되지 못해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매립되고 있습니다.
시는 소각장이 들어서게 될 지역에는 약 1천억원을 투자해 도서관과 실내체육관 등 각종 편의시설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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