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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18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18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08-18 14:08:03
[이시각헤드라인] 8월 18일 뉴스현장

■ 대통령실 정책수석 신설…홍보수석 김은혜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새 홍보수석비서관으로 당선인 시절 대변인 김은혜 전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책혼선 방지를 위해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두는 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신규확진 17만명대…해외유입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7만8천여명 나와 이틀째 10만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가 633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 與비대위 "내홍 사과"…가처분 결과 '촉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첫 회의에서 그간 당내 갈등과 분열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비대위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 결과는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 '디스크 파열' 정경심 형집행정지 여부 심의

검찰이 자녀 입시비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집행정지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정 전 교수는 디스크 파열 등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 美연준, 추가 금리인상 예고…속도조절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가 목표치인 2%를 넘고 있다며 추가 금리 인상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일정 시점에는 긴축 속도를 늦출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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