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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거리예술제…3년 만에 돌아온 과천축제

사회

연합뉴스TV 국내 최장수 거리예술제…3년 만에 돌아온 과천축제
  • 송고시간 2022-09-17 14:52:22
국내 최장수 거리예술제…3년 만에 돌아온 과천축제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되면서 문화행사들도 속속 재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도심형 거리예술제, '과천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제인 캐스터.

[캐스터]

네, 2022 과천축제가 한창인 과천시민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개막 이튿날인 오늘도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계용 과천시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계용 / 과천시장>

<질문 1>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과천축제'도 3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어제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어떤 축제인지, 올해 축제의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2> 올해는 총 34개의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들에 많은 시민들이 기대감을 안고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과천축제의 슬로건 '나와'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질문 4> 마지막으로 방송을 보고 계시는 시청자분들, 또 축제에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해 주시죠.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축제 열기에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축제는 어제부터 개막해서 내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문화예술과 메타버스체험, 가수 공연 등 충분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고요.

다른 해와 달리 일회용품을 전면 사용하지 않는 기후를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아직 주말 계획을 세우지 못하셨다면,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과천시민광장에서 연합뉴스TV 신제인입니다.

#과천축제 #거리예술축제 #친환경축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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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