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임스 스펜서 클레벌리 영국 외교장관을 접견했습니다.
클레벌리 장관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직접 참석해준데 대해 각별한 사의를 표했고, 윤 대통령은 "양국관계가 공통의 가치를 토대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7차 핵실험과 같은 도발이 있을 경우 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대통령 #영국_외교장관_접견 #엘리자베스2세 #북핵실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