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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09-29 14:00:27
[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미 부통령 접견…"한미 글로벌동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방한한 해리스 미 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글로벌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고, 해리스 부통령 역시 "한미 간 동맹이 인도·태평양지역 안보와 번영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미일 동해서 연합훈련…5년만에 안보공조 복원

북한이 사흘 만에 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한미일이 내일 동해에서 연합 대잠 훈련을 5년 만에 실시합니다. 3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군사협력 수준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 재건축 초과이익 1억원 이하 부과금 면제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초과이익에 부과되는 세금이 크게 줄어듭니다. 초과이익 3천만원이었던 부담금 기준을 1억원으로 높이고, 재건축 주택을 장기 보유한 1주택자는 최대 50%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 '박진 해임' 대치…정진석 "망국적 입법독재"

박진 외교장관 해임건의안을 놓고 여야가 대치 중입니다. 민주당이 오늘 해임건의안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망국적 입법독재"라며 민주당을 강하게 바판했습니다.

■ 고 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징역 7년 확정

고(故)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공군 중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강제 추행은 유죄로 봤지만 보복협박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한미동맹 #한미일연합훈련 #재건축초과이익 #해임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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