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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센터13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센터13
  • 송고시간 2022-10-05 13:02:33
[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센터13

■ 한미, 지대지 미사일 4발 발사…美항모 재전개

한미가 지대지 마사일 4발을 오늘 새벽 발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합훈련을 마치고 떠났던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오늘 동해 공해상으로 재전개하는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한미가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 안보리, 北미사일 논의 공개브리핑…한국 참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에서 현지시간 5일 오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이사국이 아니지만 이해 당사국으로 브리핑에 참석할 방침입니다.

■ 국감 이틀째…'부자감세'·'윤석열차' 격돌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도 여야는 상임위 곳곳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기재위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감세정책을 두고 여야 설전이 벌어지고 있고 문체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를 문체부가 경고한 것을 두고 공방이 치열합니다.

■ 소비자 물가 두 달 연속 둔화…외식비는 껑충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6% 오르며 상승폭이 두 달 연속 둔화했습니다. 하지만 외식 물가가 30년만에 최대폭으로 뛰어오르고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확진자 3만 4천여명…위중증·사망지표는 ↓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만 4천여명으로 1만 6천여명이었던 그제보단 2배 늘었습니다. 연휴에 감소했던 검사수가 늘어난 탓인데 위중증과 사망 지표는 모두 약 두 달만에 가장 적어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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