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기술 이전을 위한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11월 중 계약을 거쳐 체계종합기업으로 최종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를 위한 사전 준비 및 발사 운영에 참여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또 내년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에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초소형위성, 민간기업에서 개발한 3개 위성 탑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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