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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미국, 핵잠수함·전투기 전력자산 과시…북·중에 경고 外

사회

연합뉴스TV [이슈5] 미국, 핵잠수함·전투기 전력자산 과시…북·중에 경고 外
  • 송고시간 2022-11-25 19:40:55
[이슈5] 미국, 핵잠수함·전투기 전력자산 과시…북·중에 경고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 이후 한반도 내 군사적 긴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핵 추진 잠수함과 스텔스 전투기 등 전략자산을 일본에 전개했는데요.

이례적인 군사력 과시는 북한을 넘어 중국에 대한 경고로도 풀이됩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2>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유력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이른바 '엘'로 불리는 이 20대 남성은 호주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9명으로, 모두 미성년자입니다.

한채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만 명을 넘었습니다.

하루 전보다는 5천 명 넘게 줄었지만, 병원에 입원해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일주일 내내 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4> 러시아가 수요일,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67발을 발사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가 주요 에너지 시설을 표적 삼아 대규모 공습에 나서면서 인접 국가 몰도바도 피해를 입을 정도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암흑 속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5> 소셜 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활동 정지 징계를 받은 계정을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팔로워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일각에선 트위터에 증오 발언이나 허위 정보가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옵니다.

김태종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국_핵잠수함 #엘 #신규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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