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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로또…1등 8천명, 총 16조 수령

경제

연합뉴스TV 20주년 맞은 로또…1등 8천명, 총 16조 수령
  • 송고시간 2022-12-05 08:32:33
20주년 맞은 로또…1등 8천명, 총 16조 수령

로또 발행 20년간 8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02년 12월 7일 1회차 추첨부터 올해 11월 26일 1,043회차 추첨까지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7,803명입니다.

이들이 받은 당첨금은 총 15조9,000억 원으로, 1인당 평균 당첨금은 20억3,800만 원이었습니다.

한 사람당 당첨금이 가장 컸던 회차는 2003년 4월 12일 추첨된 19회차로, 당시 1등은 1명이었으며 407억2,300만 원의 당첨금을 받았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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