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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센터12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센터12
  • 송고시간 2023-01-26 12:26:38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센터12

■ 시간당 최대 3cm 펑펑…남부는 내일까지 눈발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도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밤이 되며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 이남 지역은 내일까지도 거센 눈발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지난해 4분기 경제 '역성장'…수출부진이 발목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2분기 이후 2년 반만입니다. 수출 부진 등의 영향이 경제성장에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3만5천명대 확진…WHO, 비상사태 해제 논의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는 3만 5,000여명 발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하지 말지를, 내일 논의합니다.

■ '이태원 희생자' 명단공개 '민들레' 압수수색

경찰이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해 논란이 됐던 인터넷매체 '시민언론 민들레'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참사 희생자 158명 가운데 155명의 이름을 유족 동의 없이 공개해 고발당했습니다.

■ 태교여행서도 대마초…재벌 3세 등 20명 적발

부유층 자제 등 20명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판매까지 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남양유업,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 등이 포함됐는데, 일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사는 집에서 대마를 기르거나, 태교여행을 가서도 금단현상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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