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3-01-26 14:03:42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현장

■ 밤까지 곳곳에 눈…내일 다시 '매서운 추위'

이번 눈이 중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잦아들겠지만, 충청이남 지역에는 내일까지도 계속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엔 북쪽에서 찬공기가 몰려오면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가스요금 할인 2배 확대

정부가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117만여 가구에 대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15만2천원에서 30만4천원으로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배려대상 가구에는 가스요금 할인폭도 2배 확대합니다.

■ 성범죄자 거주 제한…'한국형 제시카법' 추진

법무부가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을 추진합니다. 아동 성범죄자는 출소 후 학교나 보육시설로부터 500m 이내에 살지 못하도록 거주를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 월 출생아 수 2만 명↓…37개월째 인구감소

우리나라에서 한 달에 태어나는 아기 수가 2만 명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태어나는 아이는 적고, 사망하는 사람은 많아 인구 자연감소는 37개월째 이어졌습니다.

■ 태교여행서도 대마 피워…재벌 3세 등 적발

부유층 자제 등 20명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판매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남양유업,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와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는데, 일부는 태교여행을 가서도 금단현상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현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