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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3-01-26 18:10:56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워치

■ 폭설 내린 중부 내일까지 눈…또 다시 강추위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눈은 그쳤지만, 충남 이남 지역에는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하루 주춤했던 한파는 내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윤대통령 "전당대회 꼭 참석"…순방 성과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하며 올해 첫 해외순방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월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보냈습니다.

■ 검찰-이재명, 소환조사 놓고 '막판 신경전'

오는 28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조사를 앞두고, 검찰과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정 조율 단계부터 신경전을 벌인 만큼, 조사에서도 영향이 있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 재벌 3세 '대마 네트워크'…태교여행서도 피워

부유층 자제 등 20명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판매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남양유업,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와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는데, 일부는 태교여행을 가서도 금단현상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 작년 성장률 2.6%…4분기 2년반만에 역성장

지난해 우리 경제가 2%대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는데, 정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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