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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3-01-26 20:45:46
[이시각헤드라인] 1월 26일 뉴스리뷰

■ 내일은 또다시 북극한파…호남·제주 10㎝ 눈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눈은 그쳤지만, 호남과 제주에는 내일까지 최대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주춤했던 한파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확대…가스비도 할인

대통령실이 취약계층에 직간접적으로 난방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전국에서 160만가구가 대상인데, '에너지 바우처' 지원액을 2배 늘리고, 가스요금 할인폭도 한시적으로 더 확대합니다.

■ 대장동 수사팀, 이재명 '백현동 의혹'도 수사

검찰 대장동 수사팀이 '백현동 특혜'도 함께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모레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출석 시간과 소환 횟수를 놓고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이민청 상반기 신설

한동훈 법무장관이 업무보고에서 고위험 성범죄자의 주거지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이민청 신설도 상반기 안에 추진됩니다.

■ 자산 5조 이상 기준 높여 대기업 기준 상향

내년부터는 공시의무 대기업 집단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가 현재 공시대상 기준을 자산 5조원 이상보다 더 높이기로 했기 때문인데, 대기업 봐주기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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