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서울시 노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법적 기준인 만 65세보다 7.6세 많았고, 현재 65세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한 시 새로운 기준으로 거론되는 70세보다도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작년 6월부터 두 달간 서울에 사는 만 65세 이상 남녀 3,010명을 대면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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