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지난 2019년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자신과 통화했다는 보도에 대해 "최소한의 개연성도 얻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신작소설이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은 2019년 1월 17일을 통화가 이뤄진 날짜로 지목했는데, 이 대표는 당일 참석했던 재판이 오후 8시 가까이 끝났다면서 "재판받는 것을 뻔히 알면서 전화를 바꿔줄 일이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에 공평하게 취재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김성태 #이화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