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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7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7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3-02-07 18:14:25
[이시각헤드라인] 2월 7일 뉴스워치

■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5천명 육박…구조 난항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접경국인 시리아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5천명 가까이 사망했습니다. 강추위에 눈·비까지 내려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 정부, 튀르키예에 110여명 긴급구호대 파견

정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110여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해외 재난지역에 보낸 구호대 중 단일 파견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신당역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에게 1심에서 징역 40년이 선고됐습니다. 스토킹과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선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는데, 전주환이 항소해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 김기현-나경원 회동…안철수, 중도사퇴설 일축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앞서 불출마를 선언한 경원 전 의원과 전격 회동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중도사퇴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 법원 '베트남전 학살' 정부 배상 책임 인정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따른 피해를 한국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민간인 학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입니다.

#튀러키예 #긴급구호대 #전주환 #당권주자 #베트남전_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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