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1월 한파로 북한서 주민 동사"

정치

연합뉴스TV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1월 한파로 북한서 주민 동사"
  • 송고시간 2023-03-21 13:20:47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1월 한파로 북한서 주민 동사"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인권 상황과 관련해 지난 1월 한파로 일부 주민이 동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현지시간 20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 특별보고관과 상호대화에서 "식량과 약품, 보건에 대한 접근이 여전히 최우선 우려로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경 봉쇄는 북한 당국이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무기 개발을 정치화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유엔_북한인권특별보고관 #북한주민_동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