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대통령 "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주당 근로 시간 상한이 필요하다며,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한일, 윈윈관계 돼야"
윤대통령은 또 한일 관계도 이제 과거를 넘어서 윈윈관계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완전 정상화도 이뤄졌습니다.
■ '정순신 청문회' 야 단독의결…여 "원천무효"
국회 교육위는 야당 주도로 오는 31일, 정순신 청문회를 열기로 의결했습니다. 여당은 표결 직전 퇴장하며 원천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과방위에서도 야당 단독으로 방송법 개정안을 본회의 직회부하기로 하는 등,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 미 금리 결정 예의주시…코스피 강보합세 마감
우리 증시는 오늘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가 현지시간 21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연준이 금리 인상과 관련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경계심이 커진 탓으로 풀이됩니다.
■ 시진핑-푸틴 오늘 정상회담…우크라 해법 논의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우리 시간 오늘 밤 9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중재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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