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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3-03-21 20:39:29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주당 근로 시간 상한이 필요하다며,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 野 '방송법' 본회의 직회부 의결…與 집단퇴장

국회 과방위에서 야당 단독으로 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여당은 이에 반발해 집단 퇴장했습니다. 교육위에서도 야당 주도로 오는 31일, 정순신 아들 청문회를 열기로 하는 등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 전세가 부풀려 277억원 꿀꺽…전세사기단 검거

전세가를 부풀려 중개하는 수법으로 보증금 수백억을 가로챈 일당 7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다주택자와 공모해 주택 명의를 이전한 뒤, 전세가를 부풀려 중개하는 수법으로 보증금 277억 여 원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오늘 산불 16건…'최악' 지난해 넘을 수도

건조한 날씨 속, 오늘에만 강원 화천, 전남 광양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 16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최근 20년간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던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시진핑, '체포영장' 푸틴 초청…오늘 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회담에 앞서 시 주석은 국제형사재판소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된 푸틴 대통령을 중국에 공식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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