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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3-03-28 18:09:50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워치

■ 징병 강제성 희석…독도 '日고유영토' 억지

내년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에 관한 기술이 강제성을 희석하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독도에 대해서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며 우리나라가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강화했습니다.

■ 외교부, 일본 대사대리 초치…"깊은 유감"

외교부는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에 항의하기 위해 주한일본대사관 대사대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선 올바른 역사인식이 기초가 돼야 한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경영 공백' KT, 박종욱 직무대행 체제로

KT가 박종욱 사장의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윤경림 대표 후보자에 이어, 연임을 포기한 구현모 대표와 일부 사외이사들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 美항모 니미츠 부산 입항…북, 전술핵탄두 공개

북한이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의 부산항 입항에 맞춰 전술핵탄두를 공개하며 핵 위협 수위를 더 끌어올렸습니다. 미국은 한미에 이어 한미일 3국 연합해상훈련 계획을 공개하며 긴밀한 공조를 과시했습니다.

■ 전두환 손자 내일까지 조사…"5·18 사과"

우리나라에 들어온 직후 체포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에 대한 경찰 조사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 씨는 수사를 받고 나와 5·18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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