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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센터12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센터12
  • 송고시간 2023-03-30 12:19:07
[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센터12

■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없어"

대통령실은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관련, 국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새 주미대사에 조현동 외교1차관…곧 아그레망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신임 주미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 차관을 주미대사로 내정하고 미국 행정부에 아그레망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 北인권보고서 첫 공개…"청소년까지 공개처형"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 500여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2023 북한인권보고서'가 공개됩니다. 450쪽의 보고서에는 한국영상물을 봤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된 청소년 등 다양한 처형사례가 포함됐습니다.

■ 검찰, '50억클럽' 박영수·우리은행 압수수색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중 한 명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 전 특검의 주거지와 사무실, 우리은행 본점 등이 포함됐습니다.

■ 대법 "전기요금 누진제 정당"…소비자 패소확정

주택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현행 '누진제'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누진제가 전기의 합리적 배분을 위해 도입됐다"며 불리한 약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산_수산물 #조현동 #북한인권보고서 #박영수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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