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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센터13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센터13
  • 송고시간 2023-03-30 13:02:01
[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센터13

■ 검찰, '50억클럽' 박영수 전 특검 압수수색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중 한 명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 전 특검의 주거지와 사무실, 우리은행 본점 등이 포함됐습니다.

■ 윤대통령 "부패 대처해야…인태 민주주의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초국가적인 부패 범죄에 민주주의 국가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1억달러 규모의 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19억여원…74% 재산증가

재산 공개 대상인 정부 고위공직자 2천여 명의 평균 신고 재산이 19억 4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0명 중 7명 정도가 늘었는데, 윤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5.700만원 증가한 77억원이었습니다.

■ 하영제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민주, 자율투표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 등을 받는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표결에 부쳐집니다. 국민의힘은 사실상 체포동의안 가결 쪽에 무게를 실었고, 민주당은 자율투표에 맡긴다는 입장입니다.

■ 전국 미분양 7만5천호…악성 미분양 13%↑

전국 미분양이 7만5천호로 한 달 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8,500여호로 한 달 전보다 13% 이상 증가했습니다.

#박영수 #민주주의정상회의 #고위공직자 #하영제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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