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취임 1년을 맞았던 윤석열 대통령이 공식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검토 중인 것은 맞다"면서 "회견 날짜를 비롯해 구체적인 방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것은 지난해 8월, 취임 100일 때가 유일합니다.
회견이 열릴 경우 집권 2년차 국정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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