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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1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6월 1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3-06-01 20:36:29
[이시각헤드라인] 6월 1일 뉴스리뷰

■ 북 '2차 발사' 예고…정부 "계획 철회해야"

북한의 2차 발사 추진 예고에 대해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며 발사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서해상에 떨어진 북한 정찰위성 잔해는 로켓 2단 부위로 추정되는데, 모레쯤 인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조실, '오발령' 진상조사…경보시스템 정비

국무조정실이 경계경보 발령 경위 등을 두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재난 문자에 중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경보시스템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 'WBC 기간 음주' 김광현 "생각 짧았다"

프로야구 김광현과, 이용찬, 정철원이 지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기간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광현은 "베테랑으로서 생각이 짧았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선관위-감사원 충돌…'특혜 채용' 감사 거부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은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내일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 '또래 여성 살인' 신상 공개…23살 정유정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3살 정유정입니다. 정유정은 살인이 하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_정찰위성 #경보시스템 #WBC_김광현 #선관위-감사원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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