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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훈련 돌입…"100분 뛸 선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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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훈련 돌입…"100분 뛸 선수 필요"
  • 송고시간 2023-06-18 14:50:09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훈련 돌입…"100분 뛸 선수 필요"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30여일 앞둔 여자축구 대표팀이 파주 NFC에서 최종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간판' 지소연을 비롯한 수원FC 소속 4명은 일정상 19일부터 훈련에 참여하고, 조소현 등 해외파 3명도 주중 합류할 예정입니다.

콜린 벨 감독은 "더 이상 90분 경기는 없다"며 "100분까지 뛸 수 있는 선수로 최종 명단 23명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최종 명단은 다음 달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출정 경기를 치른 뒤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여자축구 #월드컵 #콜린_벨_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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