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방학 중 석면 해체·제거 학교 불시 감독
고용노동부가 여름방학 기간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불시에 산업안전보건 감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불시 감독은 오늘(10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전국의 석면해체·제거 학교 현장 385개소 중 일부를 무작위로 선정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고용부는 석면해체·제거 작업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작업 후 석면 농도 측정, 석면 잔재물 처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감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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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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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석면해체·제거 작업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작업 후 석면 농도 측정, 석면 잔재물 처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감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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