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농업에 타격을 입은 우크라이나에 비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국제개발처는 현지시각으로 29일 한국 정부와 협력을 통해 한국 정부가 기부한 우리돈 약 69억원의 비료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개발처는 "이 너그러운 기여는 푸틴의 침공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계속 돕겠다는 한미 양국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비료 #국제개발처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