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보다 0.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승폭은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최근 고유가로 인한 휘발유 가격 상승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9%로 최근 2년간 최저 수준입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향후 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데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PEC #개인소비지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