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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정규시즌 최종전 3이닝 7피안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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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류현진, 정규시즌 최종전 3이닝 7피안타 2실점
  • 송고시간 2023-10-01 11:01:39
류현진, 정규시즌 최종전 3이닝 7피안타 2실점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이번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3이닝만을 소화하는데 그쳤습니다.

류현진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2구 7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고 올해 8월 1년여만에 복귀한 류현진은 이번 시즌 11차례 등판에서 52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1대 2로 끌려가던 4회 초 시작과 함께 교체됐고, 팀은 연장 끝에 5대 7로 패했습니다.

백길현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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