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야 상원 의원단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해,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재 사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2일 민주당 척 슈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단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원단은 또 상하이를 찾아 중국에 투자한 미국 기업인들과 만나 애로 사항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중국과 경쟁하되 관계 단절로 이어지지 않게 한다는 입장으로, 최근 장관들이 잇따라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미국 #시진핑 #마이크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