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ATM 제조공장서 20대 노동자 기계에 깔려 숨져

어제(3일) 오후 4시1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제조 공장에서 완제품을 차량에서 하역하던 20대 노동자가 ATM에 깔렸습니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공장 내부에서 화물차에 실린 ATM을 하역하던 중 ATM이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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