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1시 30분쯤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와 소방차 등 장비 21대, 진화인력 5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한 뒷불 감시와 함께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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