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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2-22 13:59:10
[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현장

■ 전공의 사직 1만명 육박…환자피해 149건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1만명에 육박하면서 병원 업무 차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수술 연기 등의 피해사례는 누적 149건으로 늘었습니다.

■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복귀…8년 170억원

메이저리그를 누비던 류현진 선수가 12년 만에 '친정' 한화로 복귀합니다. 류현진은 한화와 8년 총액 170억원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는 프로야구 역대 최고액입니다.

■ 폭설에 잇단 사고…영동은 내일까지 30cm 더

수도권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30대 남성이 미끄러지는 차량에 깔려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수도권 눈발은 잦아들었지만, 영동지역은 내일까지 30cm가량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 기준금리 9연속 동결…"상반기 내 인하 어려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하며 9연속 동결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상반기에 금리를 인하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의견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테라' 권도형, 미국 송환…도피 22개월만

몬테네그로 법원이 테라 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습니다. 도피 22개월만으로, 미국의 법체계를 적용받을 경우 징역 100년 이상의 사실상 종신형도 가능하단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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