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방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31건이 지정됐습니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부산 등 6개 광역지자체와 인천 강화와 강원 춘천 등 기초 지자체가 포함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신청서를 냈지만 선정되지 않은 9곳은 예비지정 지역으로 분류돼, 평가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을 반영할 경우 오는 5월 2차 공모 때 재평가를 받게 됩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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