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7천여 명 전공의 미복귀 증거 확보"
정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 7천여명이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전공의들에게는 오늘부터 차례로 면허 정지 사전 통보가 이뤄집니다.
■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천달러…2.6%↑
우리 국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1인당 국민총소득이 지난해 3만3,745달러로 1년 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4,405만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습니다.
■ 여, 서초을 신동욱 단수공천…강서을 박민식
국민의힘은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공천했습니다. 또 서울 강서을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영등포갑엔 민주당에서 영입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 북, 한미연합연습 반발…"응분 대가 치를 것"
북한은 한미가 어제부터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시작한 것을 두고 '전쟁 연습'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또 "안보 불안을 심각한 수준에서 체감하는 것으로써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홍콩ELS 사태 배상비율 0~100% 차등"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대규모 손실 사태 배상 비율이 0%부터 100%까지 차등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11일 홍콩 ELS 사태에 대한 배상 기준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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