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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해외 온라인 쇼핑몰 성인용품 집중 접속차단

경제

연합뉴스TV 방심위, 해외 온라인 쇼핑몰 성인용품 집중 접속차단
  • 송고시간 2024-03-15 07:47:04
방심위, 해외 온라인 쇼핑몰 성인용품 집중 접속차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어제(14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해외 온라인 쇼핑몰 등의 성인용품 정보 276건에 대해 '접속차단'을 의결했습니다.

해당 정보는 성인인증은 물론 청소년 유해 문구도 없이 청소년들의 열람이 가능한 상태로, 간단한 검색어만으로도 자극적인 사진 등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심위는 지난 8일부터 약 1주일간 긴급 모니터링한 결과만으로도 이 정도의 건수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부가 심의 요청한 정보와 함께 중점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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