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역·중소 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해 프로그램 제작 지원 대상작 40편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지역의 역사, 문화적 특성 등 다양한 소재 및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현안을 담은 프로그램들과 해외 공동제작, 지역협업 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김영관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지역방송이 자생적 생존 기반을 갖춰 발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통위 #지역방송 #중소방송 #지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