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은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하고, 사회적 지위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사회통합실태조사'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행복감은 월 가구 소득 100만원 미만의 경우 10점 만점에 6.1점, 500만원~600만원은 6.9점, 600만원 이상은 6.8점으로 차이가 났습니다.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 또한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인 경우 4.8점이었으나, 600만원 이상일 경우 5.7점으로 1점 가까이 높았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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