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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9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19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3-19 14:00:37
[이시각헤드라인] 3월 19일 뉴스현장

■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면허로 위협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의사 면허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며, 현장을 떠난 의사들에게 하루 빨리 환자 곁으로 복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종북 주류화 막아야"…"151석이 최대희망"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판세를 여야의 백중세로 진단하면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과반 의석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 북, 초대형 방사포 사격훈련…"적 수도 붕괴"

북한은 어제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한 데 대해 초대형 방사포 사격훈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사격훈련을 직접 지휘하며 "적의 수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완비된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 사과·배 평균소매가 일시 하락세…할인지원 영향

사과와 배 평균 소매가격이 정부의 할인 지원과 유통업계 행사로 일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어제 기준 배 1개 소매가격은 4,155원으로 하루 전보다 8% 넘게 내렸고, 사과는 2,414원으로 1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지난해 혼인 19만4천 건…12년 만에 반등

지난해 혼인 건수가 12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1% 증가한 19만4천 건으로 집계됐으며, 코로나19 시기에 결혼을 미뤘던 예비부부들이 지난해 잇따라 결혼식을 올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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