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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센터12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센터12
  • 송고시간 2024-03-28 12:05:54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센터12

■ 공식 선거운동 첫날…"야권심판"·"정권심판"

오늘부터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조국 심판은 민생'이라며 '야권 심판'을 강조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며 '정권 심판'을 부각했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12년만에 파업 돌입…시민 불편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이 오늘 새벽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12년 만에 파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을 늘리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습니다.

■ 11월 14일 수능…킬러문항 배제·공정성 강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4일 실시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교육부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올해 수능에서도 킬러문항 출제를 배제하고, 출제진을 무작위 선정하는 등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턴들, 임용등록 안하면 상반기 수련 불가"

정부는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전공의들이 다음 달 2일까지 임용 등록을 하지 않으면 상반기 중 수련이 불가하다며,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또 근무시간 단축 등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미 교량붕괴' 수습 전환…블랙박스 조사

미국 볼티모어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미 구조 당국은 실종된 인부 6명이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보고, 구조에서 수습으로 활동을 전환했습니다. 당국은 사고 선박의 블랙박스를 확보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선거운동 #시내버스 #킬러문항 #수능 #임용등록 #교량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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