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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3-28 14:07:00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현장

■ 전국에 봄비…경남 해안·제주도 강한 비 주의

전국 곳곳에서 내리고 있는 봄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황사 섞인 흙비가 내리겠고, 경남 해안과 제주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 한동훈 "이재명·조국심판이 민생…범죄자 심판"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심판이 민생이라며 야당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치개혁과 민생 개혁,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선거에 나섰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당, 용산서 총선 출정식…'정권심판' 호소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자 '텃밭'인 호남선이 시작되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론'을 띄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며 "이번 선거는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주는 심판의 장"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시민 불편…비상대책 가동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하루 운행횟수를 200회 이상 늘리기로 했고, 경기도도 일부 서울 버스 노선에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습니다.

■ 수능, 킬러문항 빼고 EBS 연계체감도 높인다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은 초고난도 문항, 즉 '킬러문항'을 배제한 채 출제됩니다. 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하지만, 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등을 활용해 수험생들의 '연계 체감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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