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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투나잇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투나잇
  • 송고시간 2024-03-28 21:41:34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투나잇

■ 올봄 최악의 황사…수도권 등 위기경보 발령

환경부가 수도권 등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밤사이 중국발 황사 유입으로,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래 먼지가 섞인 흙비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한총리, 내일 빅5 병원장과 간담회…협조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일 빅5 병원장들과 만나 의료개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미래세대를 위한 한일관계 개선 결단과 같은 입장"이라며 의대 증원 방침 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막 오른 선거전…여야 지도부 수도권 집중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는 총선 승리를 향한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내일도 일제히 격전지 수도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섭니다.

■ 이재명 부평 유세 현장서 흉기소지 남성 검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 유세 중인 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 20여 명 지원…대표팀 감독 본격 논의

임시 감독 체제가 끝난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에 외국인 감독이 20명 넘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축구협회는 다음 주 4~5명으로 후보군을 좁히고, 5월 초까지는 인선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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