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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4-03-29 18:04:58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워치

■ 윤 대통령 "GTX 개통, 국민교통 혁명"

경기 남부지역의 숙원이었던 GTX-A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버스 이용 시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윤석열 대통령은 "교통혁명의 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법원,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청구 기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재판 중인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보석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송 대표는 총선 출마를 위한 불구속 재판을 허가해 달라고 재판부에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여 "민심 순응·변화" 야 "대국민 사과해야

도피성 출국 논란에 휩싸였던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을 따르고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민주당은 울며 겨자 먹기식 사의 표명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발언 수위 높이는 의협…"진료실서 낙선운동"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당선인은 조건 없이 대화하자는 정부의 제안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환자들에게 의사에 나쁜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인들에 대해 설명해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내일 광화문서 부활절 퍼레이드…도심 교통 통제

한국교회총연합은 내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자정부터 밤 11시까지 이 일대 교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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