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준 부동산 임대소득이 22조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종합소득 신고자 중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124만6천여 명이었습니다.
이들이 거둔 임대소득은 모두 22조 390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5천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임대소득 상위 0.1%가 평균적으로 거둔 임대소득은 8억1,400만원이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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