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경쟁자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카타르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 출전합니다.
다음 달 9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 높이뛰기 톱 랭커 12명이 모두 출전해 파리 올림픽 성적을 점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상혁은 바르심의 대회 초대 요청을 수락한 톱 랭커 중 한명으로, 바르심과 우상혁, 장마르코 탬베리, 주본 해리슨 등 높이뛰기 최강자들이 모두 이 대회에 출전합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우상혁 #높이뛰기 #카타르 #바르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