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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투나잇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투나잇
  • 송고시간 2024-04-23 21:42:52
[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투나잇

■ 영수회담 실무회동 재개…다음주 개최 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동을 앞두고 실무진의 첫 실무회동이 열렸습니다. 민생문제, 국정 현안을 두루 다룬다는 원칙적 합의는 있었는데, 최종 조율 등을 고려하면 이번 주는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야, 가맹사업법 등 본회의 직회부…여 반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법'의 본회의 직회부를 단독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독단적인 입법 폭주라고 반발했습니다.

■ 서울대·울산의대도 주 1회 휴진…사직 초읽기

서울대와 울산의대 교수들이 이달 말부터 주 1회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는 등 의정갈등 장기화에 의료 현장의 불안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부터는 의사들의 사직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첫 '기후 소송'…아기도 청구인으로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이 미흡해 국민 기본권이 침해된다는 취지의 헌법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국내 첫 기후위기 소송으로 아시아에선 처음인데, 영유아와 청소년 등 미래 세대들이 청구인으로 참여했습니다.

■ 내일까지 전국에 비…내륙 싸락우박 주의

현재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지겠고, 충남 등 일부 내륙에는 우박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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