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이틀 연속 한 경기에 안타 2개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틀 연속 멀티 히트 기록으로 타율은 2할4푼까지 올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6회 교체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뉴욕 메츠에 홈런 3방을 맞아 2-8로 졌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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