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황희찬이 넉 달 만에 골을 기록했습니다.
항희찬은 루턴 타운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루턴 타운을 상대로 일곱 경기 만에 2대 1 승리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습니다.
황희찬은 이번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등 활약을 펼쳤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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