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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제주·충청 비…낮 동안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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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남부지방·제주·충청 비…낮 동안 '선선'
  • 송고시간 2024-04-29 09:33:26
[날씨] 남부지방·제주·충청 비…낮 동안 '선선'

어제 많이 더우셨죠?

오늘은 고온 현상을 달래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고 있고요.

차차 충청과 경기남부, 강원남부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겠습니다.

특히 오후까지 남해안으로 시간당 10~20mm가량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부지방에 최대 60mm, 제주도에 최대 30mm가량 되겠습니다.

그 밖의 충청과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로도 5mm가량의 빗줄기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과 영남 해안가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어제보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어제보다 3, 4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10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6도, 대전 20도 예상됩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17도, 울산 15도, 남부지방은 20도 이하로 떨어지며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겠고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주 중반부터 기온은 다시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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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